남현희와 사기 결혼을 꿈꾸던 전청조의 성별에 관한 모든 것들!

요즘 우리나라는 펜싱 여제 남현희를 가스라이팅과 함께 사기로 속여 재혼 직전까지 갔던 전청조가 가장 핫한 인물인 것 같습니다. 역대급 규모의 허언증과 사기실력 그리고 자신이 저지른 수많은 일들이 있었음에도 남현희와 함께 공동인터뷰를 하는 등 만인 앞에 당당하게 나서는 모습들을 보면 정말 제정신이라 보기엔 여러 모로 무리가 있는데요. 

 

전청조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 중에 가장 많은 궁금증은 아마 전청조의 성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전청조가 공식적으로 성별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하나하나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결론: 전청조의 성별은 주민등록 상으로 여자입니다. 
다만, 성전환 수술을 통해 남자와 같은 몸을 갖고 있습니다.

 

일단, 전청조는 여자로 태어났습니다.

전청조가 기록으로 남아 있는 것은 고등학생 당시인데요. 당시 EBS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터뷰를 한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머리를 길게 기른 모습이라던지 목소리 그리고 말하는 것 모두가 여학생이 아니라고 하기가 어렵습니다. 

전청조의 과거 사진 모음입니다.

 

 

 

 

동창들의 제보

 

그러던 와중 인터넷 SNS를 통해 다양한 반응들이 흘러나옵니다. 바로 전청조의 동창 혹은 알던 사람들인데요. 당시 학생이었다는 것, 남자와 결혼을 했다는 것 등등 다양한 정보들이 쏟아져나옵니다.

 

 

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남현희는 공식적으로 SNS를 통해 근거없는 의혹을 하지 말아라 라고 합니다.

디스패치의 성별논란 종결

그러던 와중 터진 것이 디스패치의 전청조 사기사건 조사 내역과 그에 따른 재판 판결문이었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판결문상 전청조의 주민번호는 2로 시작하는 여성 번호였습니다. 

남현희의 본가 탈출 이후 스토킹 조사

그리고 다시한번 전청조의 주민번호 상 여성 번호가 만천하에 공개된 것은 위 디스패치 뉴스가 터지고 전청조의 성별과 사기 혐의가 모두 의심되던 때 입니다. 당시 남현희는 황급히 전청조와 동거하던 시그니엘을 떠나 본가로 돌아갔습니다. 

전청조는 그날 밤 늦은 시각 본가 집으로 가 문을 두드리고 벨을 눌렀습니다. 이에 남현희의 모친은 전청조를 스토킹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 조사를 받은 전청조는 5시간 가량이 지난 새벽 6시 경 경찰서를 나왔는데요.

 

당시 작성한 조서상 주민번호 역시 2로 시작하는 여성 번호였습니다.

남현희의 체험담(??)

그리고 마지막은 가장 결정적인 목격담인데요. 남현희의 CBS 인터뷰였습니다. 사실 그의 성별 확인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민감할 수 밖에 없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해를 구하고 사회자는 전청조와의 스킨쉽 여부와 남현희가 실제 목격했는지를 물었고 남현희는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관련하여 남현희의 풀 인터뷰 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