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SYNK : HYPER LINE' 월드 투어 흥행 - 미국 애틀랜타와 워싱턴 D.C. 공연도 전석 매진

걸그룹 에스파(aespa)는 현재 미국 라이브 투어 중 입니다. 그 중 지난 25일 애틀랜타 공연과 27일 워싱턴 D.C. 공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애틀랜타 콘서트 - 윈터, 카리나, 지젤, 닝닝

이번 투어에서 에스파는 25일 현지시간으로 애틀랜타의 폭스 시어터에서 '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애틀랜타'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이 공연에서는 LA, 댈러스, 마이애미에 이어 전석 매진 기록을 세우며 북미 투어의 성황을 입증했습니다.

에스파 멤버 (윈터, 지젤, 카리나, 닝닝)들은 이날 '넥스트 레벨', '블랙맘바' 등의 히트곡 뿐만 아니라, 신곡 '베터 띵스'와 영어 가창곡 '홀드 온 타이트', '라이프스 투 쇼트' 등으로 다채롭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관객들은 에스파의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에 감동하며 모두가 즐기는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공연장에는 많은 관객들이 참석해 모두 기립한 채 춤을 추며 무대를 즐겼다고 합니다. 또한, 함성과 떼창으로 멤버들을 응원하며 뜨거운 열기로 무대를 물들였다네요. 

워싱턴 D.C. 공연 - 윈터, 카리나, 지젤, 닝닝

이어 에스파(aespa)는 8월 27일(현지시간) 워싱턴 D.C.의 더 시어터 앳 MGM 내셔널 하버(The Theater at MGM National Harbor)에서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 in WASHINGTON D.C.'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또 다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미국 팬들의 열광적인 사랑을 확인하는 자리였는데요.

에스파는 이어지는 공연에서 'Black Mamba'(블랙맘바), 'Next Level'(넥스트 레벨)을 비롯하여 'YEPPI YEPPI'(예삐 예삐), 'YOLO'(욜로) 같은 히트곡들을 무대에서 선보이며 뜨거운 열기를 전달했습니다. 특히 최근 발매된 신곡 'Better Things'(베터 띵스), 'Spicy'(스파이시) 또한 팬들의 열광적인 떼창을 이끌어냈으며, 공연장은 그냥 최고의 축제가 되었습니다.

워싱턴의 팬들은 공연 전부터 에스파 굿즈를 구매하기 위해 길게 줄 서서 기다렸고 '전광판 이벤트'에서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멤버 (윈터, 카리나, 지젤, 닝닝) 들에게 사랑을 표현하며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에스파 멤버들은 공연 중 "미주 투어를 이제 절반 정도 했는데, 현지 팬 여러분의 호응이 너무 좋고 노래도 잘 따라 불러 주셔서 놀랐습니다. 이렇게 투어를 해보니까 도시마다 다른 에너지와 특징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오늘도 잊지 못할 하루가 될 것 같고 저희에게 이렇게 밝은 에너지 주셔서 감사하고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에스파는 워싱턴 D.C. 공연 이후로도 월드 투어를 계속하며, 8월 30일에는 미국 시카고의 로즈몬트 시어터(Rosemont Theatre)에서 또 다른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