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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AK플라자 범인 정체 및 SNS 목격담 피해자들 상태

너무 가능하다 2023.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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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이 일어나 국민들이 충격에 휩쌓여있습니다. 신림에서 칼부림으로 한명이 사망하고 여러명이 부상을 입은지 몇일 지나지도 않은 뒤 벌어진 사건이라 더욱 그렇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현역 칼부림 사건의 전말과 피의자 신상 및 기타 SNS에서 퍼진 목격자들의 목격담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현역 칼 부림 범죄 개요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은 8월 3일 오후 5시 55분 경, 분당 서현역과 연결된 AK플라자 백화점 1~2층에서 한 남성이 흉기 난동을 부린 사건입니다. 이 사건으로 인한 부상자는 무려 14명이나 나왔습니다. 그는 플라자 안에서 칼부림을 하기 전에 이미 차를 사람들이 모여 있는 서현역 마을버스 정거장에 부딪혀 그곳의 사람들에게도 부상을 입혔다고 합니다.

분당 서현역 칼부림 사고 범인은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저녁 퇴근 시간대를 일부러 노린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도 또 불특정 다수를 향한 묻지마 범죄일 것으로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추측하고 있습니다. 

​​분당 서현역 AK 플라자


분당 AK플라자는 분당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 입니다. 특히 AK 플라자 1층에는 만남의 광장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 입니다. 

서현역 칼부림 범인

서현역 칼부림을 한 범인은 처음에는 2~3명의 행동으로 알려졌으나 현재 칼부림이 마무리된 지금은 1명의 단독 범행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서현역 칼부림 사건은 묻지마 범행으로 범인은 20대의 배달 기사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이번 서현역 칼 난도 사건의 범인은 검은색 후드티와 함께 모자를 쓰고 검은색의 선글라스를 끼고 본인의 신상을 숨기려고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직 범인의 신상공개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범인은 피해망상 증상이 있다고 하는데요. 따로 투약을 하거나 술을 먹은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됨에도 불구하고 횡설수설하며 피해 망상적인 내용들을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이를 보면 범인의 조현병, 정신병력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목격담 


이번 서현역 사건의 경우 사람이 가장 많은 역주변에 또 사람이 가장 많은 오후 6시 경이어서 정말 많은 목격자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과 SNS 상에는 실제로 서현역의 사건을 목격했다고 하는 사람들의 증언과 목격이야기가 나돌고 있습니다.


한 네티즌은 서현 한신아파트에서 서현역 AK플라자 가는 인도 위를 봉고차가 지나갔고 당시 차에 치어서 5명 정도가 다쳤고 범인은 AK플라자에서 시범 한양아파트 쪽으로 도주하다가 잡혔다고 했습니다. 


​이 남성은 젊은 남자에 검정 후드티를 입었고 경찰이 도착하기 전에 도망칠 시간이 충분히 있었는데 이 남성은 도주할 생각 없이 사상자를 더 내고 싶어 AK플라자로 흉기를 들고 간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고 했습니다



당시 이 남성은 플라자 안에서는 후드를 벗고 선글라스를 끼고 칼을 든 채 뛰어다는 모습을 보였고, 이 흉기를 이용해서 AK 플라자 1층과 2층에서 많은 사상자를 내었습니다. 

목격자는 봉고라고 칭했지만 이번 사건에 흉기로 쓰인 자동차는 모닝으로 밝혀졌고 차양이 바퀴가 찢어지면서 차가 퍼지게 되어 백화점 쇼핑몰 내에 흉기를 가지고 들어가 무차별적으로 난도질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범인으로 추정되는 디씨 인사이드 글


이번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으로 인해서 디씨인사이드의 한 글이 그 범인이 쓴 글로 지목이 되기도 했습니다. 

​아직 진위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디씨인사이드 모태솔로 갤러리에 '진지하게 같이 세상을 경악시킬 공모자를 찾고 있다' 라며 그냥 아무나 피해를 입히고 싶은데 같이 테러를 할 사람을 구한다는 글이었습니다. 

​조커라는 닉네임을 쓰는 작성자는 위와 같이 글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모태솔로 갤러리에 올라온 글답게 여자문제의 내용들을 담고 마지막에는 함께 공모할 사람을 찾으며 세상을 경악시키고 해외토픽의 주인공이 되고 싶은 공모자를 구한다는 내용의 작성 글이기도 했습니다. 

서현역 칼부림 사건 피해자들

이번 분당 서현역 칼부림 사고 피해자는 총 14명이나 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차량 돌진으로 다친 피해자가 5명, 흉기 피해자가 9명으로 20대가 7명, 40대, 50대, 70대가 1명, 60대가 3명, 또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피해자가 1명있다고 합니다.


차량에 부딪힌 20대 피해자는 의식 저하 상태라 닥터헬기가 2대 출동하여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로 이송되기도 했습니다.​ ​안타깝게도 피해자 중 두 명이 뇌사에 빠졌을 가능성도 나오고 있어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어제의 분당 서현역 흉기 난동 사고로 AK플라자는 일찍 영업을 종료했습니다. 

 

한편, 이런 혼란 가운데 10대 소년이 살인범의 흉기 난동 위협에도 불구하고 피해자들을 지혈하고 도운일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기 프로그램인 유퀴즈 온더블록에도 출연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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